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/등번호 (문단 편집) == 주요 [[등번호]] == * {{{+3 '''1 - 신화용'''}}} 영원한 화용신, [[신화용]]의 등번호이다. 2008년부터 1번을 달기 시작하여 2016년까지 8년을 사용했으므로 등번호 1번의 진정한 주인은 신화용이라는 걸 포항 팬들에게 증명시켰다. 특히나 2013년에는 전북과의 FA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세 번을 선방해내며 FA컵 네 번째 우승을 일궈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. 2017년, 신화용이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로 이적하면서 [[김진영(축구선수)|김진영]], [[류원우]], [[황인재(축구선수)|황인재]] 등 2선발 골키퍼가 주로 달았으나 2022년에는 광주에서 영입한 [[윤평국]]이 이 번호를 달고 [[강현무]]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. * {{{+3 '''3 - 김광석'''}}} [[김광석(축구선수)|김광석]]의 등번호이다. [[광주 상무]] 전역 후인 2007년부터 3번을 사용하기 시작해 2020년까지 '''무려 14시즌 동안 사용'''했다. [[풀백(축구)|풀백]]과 [[센터백]]을 오가며 19년 동안 팀의 수비라인을 이끌어 온 핵심 수비수이자 [[원 클럽 플레이어]]로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[[김광석(축구선수)|김광석]]이기에 포항 팬들은 등번호 3번을 보면 자연스럽게 [[김광석(축구선수)|김광석]]을 떠올린다. 가치가 매우 높은 등번호라 할 수 있겠다. 2021년 [[김광석(축구선수)|김광석]]이 구단과의 재계약 문제로 [[인천 유나이티드]]로 떠나며, 유스출신 [[이광준(축구선수)|이광준]]이 이 번호를 이어 받았다. 하지만 이광준은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채 천안으로 이적했고 현재는 [[김용환(축구선수)|김용환]]이 사용한다. * {{{+3 '''6 - 김기동'''}}} 현재 포항의 감독인 철인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의 등번호이다. 2003년 친정팀인 포항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6번을 사용해 2011년 은퇴하기까지 '''9시즌 동안 사용'''하였다. 포항을 사랑했고, 포항이 사랑했던 레전드로 은퇴 후 2016년 코치로 포항으로 돌아와 2019년 감독까지 역임하며 포항 팬들에게 더더욱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기에 6번의 상징성이 상당히 커졌다.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이 은퇴하며 구단에서는 영구결번도 제의했으나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 본인이 직접 포항 유스 출신인 [[신진호]]를 지목해 물려주었다. 이어 유스 출신 수비수 [[김준수(축구선수)|김준수]]가 이어 받았고, 2018년에는 [[코너 채프먼|채프만]]이 6번을 달고 맹활약했으나 2019년 프리시즌 도중 --[[기생충]]--계약해지로 --[[빤스런|도망]]--떠났고, 그로 인해 급히 [[울산 현대|울산]]에서 [[정재용(축구선수)|정재용]]을 영입해 이 번호를 주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. 이후 2020년, 포항 6번의 상징인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 감독의 권유로 주장 [[최영준(축구선수)|최영준]]이 6번을 달게 되었다. 2021년에는 [[최영준(축구선수)|최영준]]이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면 다시 비어버린 번호를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이 은퇴하며 직접 6번을 물려준 [[신진호]]가 복귀하며 다시 6번을 달게 되었지만 2022시즌을 끝으로 인천으로 이적하면서 2023시즌부터는 광주에서 이적해온 [[김종우]]가 사용하게 된다. * {{{+3 '''7 - 김재성'''}}} 플레이메이커이자 중원사령관이었던 [[김재성(축구)|김재성]]의 등번호이다. [[김재성(축구)|김재성]]이 떠난 후에는 측면 자원들인 [[티아고 알베스 살레스]], [[문창진]], [[제테르손]]이 차례로 달면서 의미가 다소 퇴색되었다가, 2018년 여름부터 김재성과 스타일이 비슷한 [[이석현(축구선수)|이석현]]이 달면서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는 등번호이다. 이후 [[이석현(축구선수)|이석현]]이 군대 가면서 잠깐 비어 있다가 9월부터 [[상주 상무]]에서 전역한 주전 공격수 [[심동운]]이 달았었다. 22년엔 [[임상협]]이, 23년부터는 [[김인성]]이 사용한다. * {{{+3 '''8 - 이흥실/황진성'''}}} 베스트11 5회, 신인왕, 도움왕, MVP 수상, K리그 최초 30-30 클럽 달성에 빛나는 80년대 포항의 에이스, 탱크 [[이흥실]]과 포항의 마에스트로 [[히카르두 카카|황카카]], [[황진성]]의 등번호이다. 이흥실은 데뷔 첫 해부터 주전으로 도약하여 베스트 11과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8시즌동안 3번의 우승을 이끌었다. 황진성은 포항 유스팀인 [[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|포철공고]] 졸업 후 2003년 입단한 뒤 2003년 하반기부터 8번을 사용해 2013년 부상으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하며 포항을 떠날 때까지 '''11시즌 동안 사용'''하였다. 포항과 함께한 오랜 시간만큼 수 많은 우승을 함께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로 포항의 8번을 상징하는 선수이다. 2003년 이후 포항에 황진성이 없는 첫 시즌인 2014 시즌, [[포항스틸야드]]에서 열린 [[K리그 클래식]] 개막전에서 팬들이 손수 [[황진성]]을 응원하는 걸개를 내걸고 경기 시작 8분이 되는 타임에 이름을 연호하며 마지막까지 [[황진성]]을 응원해 주기도 하였다. [[황진성]]이 포항을 떠난 이후 비어있던 번호를 2015 시즌 외국인 공격수 [[라자르 베셀리노비치|라자르]]가 받아 활약을 하다, 이후 포항 유스 출신인 [[손준호(축구선수)|손준호]]-[[이진현]]을 거쳐 2020년 [[브랜던 오닐|오닐]], 2021년 [[마리오 크베시치|크베시치]] 등 외국인 미드필더들이 이 번호로 활약하고 있다. 22년 번호의 주인은 [[허용준]]으로 결정되었다. 그 뒤 허용준이 [[베갈타 센다이]]로 임대이적하면서 23년에는 브라질 용병 [[오베르단]]이 사용한다. * {{{+3 '''9 - 황지수'''}}} 포항의 영원한 주장 [[젠나로 가투소|황투소]], [[황지수]]의 등번호이다. 2004년 포항에 입단 후 다음 시즌인 2005년부터 9번을 사용하기 시작해 군 복무로 팀을 떠나 있던 2010 시즌을 제외하고 2017년 은퇴하기까지 '''12 시즌 동안 사용'''하였다. 통상적으로 9번은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번호이지만, 포항에서 만큼은 예외적으로 [[수비형 미드필더]]인 [[황지수]]를 상징하는 번호이다. 오랜 기간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포항의 중원을 든든하게 받쳐온 [[원 클럽 플레이어]]로서, 2012 시즌부터 은퇴한 2017 시즌까지 5시즌 반동안 주장으로 활약하기도 하는 등 포항 팬들에게는 상징성이 큰 번호이다. 2017년을 끝으로 [[황지수]]가 은퇴하며, 2018년엔 [[성남 FC]]에서 이적해 온 [[수비형 미드필더]] [[이후권]][* 강릉에서 태어나 프로축구 선수셨던 아버지(이화열, 전 포항 미드필더)의 영향으로 포항에서 자랐다고 한다.]이 이어 받았으나 1시즌 활약 후 부산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공석이 되었고, 이 후 다시 통상적인 의미처럼 공격수들이 달고 있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는 상태이다. 22시즌에는 신인인 [[정성호(축구선수)|정성호]]가 부여받았지만 이랜드로 임대 이적하면서 공번이 되었으나 23시즌부터는 대구에서 이적한 [[제카(축구선수)|제카]]가 사용한다. * {{{+3 '''10 - 라데'''}}} 포항 역사상 최고의 용병이자 역대 최다 득점자, [[라데 보그다노비치]]의 등번호이다. K리그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으며 [[황선홍]]과의 투톱은 K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톱으로 평가받는다. * {{{+3 '''12 - 김승대'''}}} 포항을 사랑한 라인브레이커, [[김승대]]의 등번호이다. 비교적 최근에 상징성이 부여된 번호이다. 2014년 부터 [[김승대]]가 사용하였고, [[옌볜 푸더|연변]]에서 돌아온 이 후 2018년 다시 12번을 사용하였다. [[로컬 보이]]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또 [[K리그]] 복귀 당시 많은 구단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포항만을 선택하는 등, 포항에 대한 애정을 한없이 보여주며 포항을 상징하는 선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. 그러한 [[김승대]]를 상징하는 번호로 사용한 기간은 4 시즌 남짓 밖에 되지 않지만, 포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번호다. [[김승대]]가 포항을 떠난 이 후, 2020 시즌 [[김승대]]의 룸메이트였던 --김승대가 애정하는 후배-- [[송민규]]가 이 번호를 이어받았으나 21년 여름에 전북으로 떠나버림으로서 공번이 되었으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[[김지민(축구선수)|김지민]]이 달게 됐다. 22년은 번호를 비워놨으나, 본 주인인 김승대가 다시 돌아오면서 본 번호를 다시 받았다. * {{{+3 '''13 - 김원일'''}}} 해병대 신화의 주인공, [[김원일]]의 등번호이다. 2010년에 입단 이후 2011년부터 13번을 달기 시작해 2016년까지 5년간 사용하였다. 특히 2013년 12월 1일, 동해안 더비에서 종료 1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사상 최초의 더블 우승(K리그+FA컵)의 주역으로 등극했다. 해병에서 더블 우승의 주역으로 극적인 스토리를 쓴 인생성공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겠다. 2016시즌을 끝으로 김원일이 [[제주 유나이티드]]로 이적하면서 2017시즌에 새로 영입된 [[권완규]]가 이어받아 2021시즌까지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. 2022시즌에 권완규가 성남으로 이적하면서 [[김용환(축구선수)|김용환]]이 이어받았고 2023시즌에는 루키 [[신원철(2000)|신원철]]이 사용한다. * {{{+3 '''17 - 박태하'''}}} 포항의 해결사 [[박태하]]의 등번호이다. 포항에서 1991년 부터 2001년 까지 [[상무 축구단|상무]] 제외 9시즌 동안 활약하며 레전드급 활약을 보여주었다. [[박태하]]의 17번이 상징성을 갖게 된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, 1997년 부터 2000년 까지 포항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던 [[신세기통신|디지털 017]][* [[신세기통신]]의 최대주주가 포항제철이었다.]이 광고모델을 찾는 도중 당시 17번을 달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[[박태하]]를 선정하게 되었고, 이 광고에 출연하여 '''최초로 이동통신사 광고를 찍은 현역 선수'''가 되며 이로 인해 17번 하면 [[박태하]]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. 물론 포항의 [[원 클럽 플레이어]]로써 [[K리그]] 통산 261경기 46골 37도움을 기록하는 등 그에 걸맞는 활약까지 이어지며 전설로 기록된 등번호이다. 박태하 이 후 구단 유스 출신인 [[신광훈]]과 포항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활약 중인 [[강상우]]까지 주로 풀백들이 이 번호를 사용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. --심지어 국대와 인연이 크게 없는 것 까지 제대로 닮았다.[* 박태하, 신광훈, 강상우 모두 A대표팀까지는 가본 적이 없다.]-- [[강상우]]가 입대 한 후 [[하승운]]이 17번을 달았다가, 2020년에는 [[FC 안양|안양]]에서 영입된 윙백 [[김상원]]이 사용하였다. 2021년 팬들이 기억하는 포항의 17번 [[신광훈]]이 복귀하며 다시 이 번호를 사용하고 있다. * {{{+3 '''18 - 황선홍'''}}} 우리 마음 속 영원한 황새[* 2015년 감독으로 포항에서 마지막 경기를 지휘하며,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에서 준비한 멘트], [[황선홍]]의 등번호이다. 선수로서도, 감독으로서도 팀의 전설인 [[황선홍]]이기에 번호에 대한 상징성도 큰 편이--었--다. 이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포항에선 주로 '''원톱'''에게 주어지는 등번호이다. [[황선홍]]이 포항을 떠난 이 후 특별하게 사용되지는 않다가, [[황선홍]]이 감독으로 있는 동안 [[고무열]]이 직접 하사받아서 사용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상징성이 커지기 시작했다.[* [[고무열]]이 현장 평가보다 팬들에게 더 많이 까이는 이유가 바로 이 번호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아서라고 봐도 무방하다.] 이어 2016~2017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[[양동현]]이 이 번호를 사용하며 원톱다운 면모를 선보였고[* [[양동현]]은 [[부산 아이파크|부산]] 시절에 당시 [[부산 아이파크|부산]]의 감독이던 [[황선홍]]에게 18번을 받은 적이 있다.], 이 후 주로 신인 공격수들에게 이 번호가 주어지며, 현재는 원톱이라는 의미만 남은 상태이다. 2021년 전반기에는 [[이현일]]이 사용했으나 아산으로 임대 간 이후 상무에서 제대한 [[김용환(축구선수)|김용환]]이 사용했다. 22년엔 [[이호재(축구선수)|이호재]]가 이 번호를 받았다. 23년에는 루키 [[강현제]]가 사용한다. * {{{+3 '''20 - 홍명보/이동국'''}}} 국가대표 리베로 [[홍명보]]와 포항 [[로컬 보이]] 라이온킹 [[이동국]]으로 이어진 등번호이다. [[로컬 보이]]인 [[이동국]]이 유스시절 [[스틸야드]]에서 당시 국가대표 스타 선수인 [[홍명보]]의 20번을 보며 선호하게 되었다고 밝힌 적도 있을 정도로, 포항 팬들에게 [[홍명보]]와 [[이동국]] 모두를 떠올리게 만드는 의미있는 번호이다. [[이동국]] 이 후 2009년 부터 [[신형민]]이 사용, 주장 완장까지 착용하며 좋은 활약을 펼쳐 포항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번호다. 하지만 이 번호는 [[홍명보]]의 먹튀 및 B급 발언 등 여러 사건과 [[이동국]]의 [[프리미어리그|EPL]] 진출 이 후 [[성남 일화 천마|성남]] 이적 등으로 인해, 현재는 의미가 많이 퇴색된 상태이다. [[신형민]] 이후 이 번호를 달고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없는 상태다. 2021년엔 [[이호재(축구선수)|이호재]][* [[축구인]] [[이기형]]의 아들]가 사용했다가 22년엔 수비수인 [[박찬용]]이 받았다. * {{{+3 '''31 - 강현무'''}}} 포항 유스 출신 수문장 현무스틸러스, [[강현무]]의 등번호이다. 2014년 입단 후 2015년 부터 31번을 사용해 현재까지 6시즌 동안 사용하고 있다. 2017 시즌 이전까지는 [[K리그]] 출장조차 하지 못하였지만 2017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[[신화용]]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화려하게 등장, 이 후 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일반적으로 주전 골키퍼가 되면 상징적인 번호인 1번으로 변경하지만 [[강현무]]는 초심 잊지말자는 의미로 31번을 고수하며, 31번을 자신의 번호로 상징성을 부여해 나가고 있다. 그 이전에 31번을 오래 달았던 주전 선수는 [[정성룡]]이 있다. 23시즌부터는 강현무가 [[김천 상무]]로 입대하면서 현재는 결번 상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